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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파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네파는 지난 3일 북·남미, 유럽, 아시아 등 23개국 400여명의 대학생들과 부산 송정에서 '네파 글로벌 트래킹 페스티벌'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리더십 매거진 '투머로우'가 주최하고 외교부 및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투머로우 글로벌 리더스 캠프'체험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대학생의 리더십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네파는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캠프기간 동안 트래킹대회를 비롯해 한국어교실, 워터올림픽, 부산시티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윤희수 네파 마케팅 팀장은 "23개국 400여명의 대학생들이 행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도전하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많은 학생들이 꿈과 열정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