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영어 잉글리C,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개시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튼튼영어가 엄마표 학습지 ‘잉글리C’(www.englic.co.kr)의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한다.

잉글리C 앱은 DVD에 담긴 애니메이션, 상황극, 율동 등을 스마트 기기를 통해 모두 볼 수 있고 잉글리C의 전체 교재들을 앱에 담을 예정이다. 앱의 영상들은 각각 ‘Listen up’(듣고), ‘Speak Up’(말하고), ‘Recording Library(‘녹음하기) 등의 기능과 ‘자막 조절 기능’으로 자막을 가릴 수 있고, 음성녹음까지 가능하다. 또한 녹음 파일은 Library 메뉴에 보관하거나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다.

잉글리C앱은 아이폰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