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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비프로그램 메타그린>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모레퍼시픽 비비(VB)프로그램은 4일 건강기능식품 '메타그린'이 출시 약 1년만에 누적매출액 27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메타그린은 녹차의 잎·꽃·씨를 균형있게 조합해 만든 순수 녹차 정제로, 체지방의 감소에 도움을 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건강기능 식품이다.
비비프로그램 관계자는 "지난해 3월 제품이 출시 후 첫해에만 16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더니 최근에는 270억원을 돌파했다"며 "백화점 매장뿐 아니라 온라인 채널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470% 나 급성장 하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해산소로부터 체내 세포를 보호해주기 때문에 20~30대 여성뿐 아니라 40~50대에게도 효과적"이라며 "특히 잦은 회식이나 흡연, 스트레스 등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체지방을 관리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