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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까지 롯데백화점 포항점에서 개최하고 있는 여름상품 특가전에서 고객들이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백 포항점]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은 오는 7일까지 7층 이벤트홀에서 여름 특집 아웃도어 Cool Summer 특가전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 시즌과 함께 무더위에 노출된 야외 활동을 위해서는 다양한 기능성 아웃도어 상품은 필수 아이템이다.
여름이라고 해서 무조건 간단한 준비만 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언제, 어떻게 날씨가 변하기 때문에 바람막이 재킷이나 용도에 맞는 트레킹화 등은 필수다.
주요 품목 및 가격은 네파 티셔츠 4만원, K2 아쿠아 슈즈 6만5천원, 블랙야크 바이칼 샌들 13만9천원, 머렐 바람막이 재킷 6만 8천원, 아이더 7부 바지 5만9천원 등이다.
각 브랜드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금액대별로 등산 양말, 엉덩이 쿠션, 우산, 방석 등 알찬 사은품도 함께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야외 활동과 휴가 시즌이 맞아 여름 관련 상품들의 행사가 집중 되어 있어 보다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일부터 8월 11일까지 1층 샤롯데 광장에서는 블랙야크, 네파, 아이더가 참여한 여름 캠핑용품 특설 매장 운영과 함께 구매 금액에 따른 다양한 사은품 증정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