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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집/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쳐 |
3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이주노는 "최근 서울에서 천안으로 이사했다. 일하는 곳과 가까워서 편하고 동네도 조용해서 좋다"며 집을 공개했다.
이주노는 18개월 된 딸 재이를 위해 거실과 방, 부엌에 아기용 매트를 깔아놨다. 또 베란다에는 소형 미끄럼틀과 각종 장난감이 가득했다.
특히 이주노와 아내 박미리는 밥을 먹는 시간에도 딸 재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등 딸에 대한 사랑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주노는 지난해 9월 23살 연하의 아내 박미리와 늦깎이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