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중딩의 패기? 아파트 난간 20층에 매달려 '아찔'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한 남학생이 아파트 베란다 난간 밖에 매달려 있는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심장을 철렁하게 했다.2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중딩의 패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사진에는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학생이 아파트 발코니를 넘어가 난간에 매달려 있는 아찔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 학생은 자신의 카카오스토리에 해당 사진을 올린 뒤 '이십층'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자신이 아파트 20층 난간에 매달려 있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해당 사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위험천만한 사진에 네티즌들이 우려를 쏟아내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