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도에서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정 시책인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문화관광 등 9개분야 151개 세부지표 기준으로 이뤄졌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일반행정 분야, 중점과제 분야, 환경산림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30만 이상 시군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받아 높은 수준의 행정수행능력을 입증했다.
김 시장은 “앞으로도 국·도정 시책 분야에서 시군 종합평가 순위를 뛰어 넘어 우수한 부분은 지속 유지하고 부족한 부분은 철저한 분석과 진단을 통한 개선으로 더 나은 시정을 만들어 시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