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플러스는 기술(technology), 경제(economy), 문화(culture), 인간(human)의 합성어로, 이들이 서로 플러스(+)되면서 경계를 뛰어넘고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이 같은 테크플러스 포럼을 4일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테크플러스 제주는 지난해 5월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지역 오픈 포럼이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으로 나설 만큼 지역 내에서도 기대하고 있다.
테크플러스 제주의 연사는 국회,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예술·산업기술 등 각 분야 리더와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그간 테크플러스를 통해 검증된 파워 연사들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강연 콘텐츠로 청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테크플러스 제주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와 관련한 문의는 테크플러스 홈페이지(www.techplusforum.co.kr), 테크플러스 제주 사무국(02-6009-3141,3145), 이메일(techplus@kiat.or.kr) 등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