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충칭(重慶)시도 지난달 30일부터 쏟아진 폭우로 물바다가 됐다. 특히 주요피해지역인 퉁난(潼南)현은 1일 오전 10시30분까지 9만10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1만8200명이 긴급대피했다. 1일 퉁난현 한 마을의 집들이 홍수로 무너져 잠겼다. [충칭(중국)=신화사] 1일 퉁난현 마을주민들이 물에 빠진 돼지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충칭(중국)=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