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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앞줄 왼쪽 셋째)이 2일 고객패널 간담회에 참석해 고객패널단 2기와 함께 품질경영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신한생명 고객패널제도는 작년 9월, 고객과의 소통 확대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업무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현재 고객패널단 2기가 활동 중에 있다.
고객패널단은 20~40대 다양한 연령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터뷰 등 소정의 전형과정을 통해 선정되며, 온라인 설문조사를 비롯해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간담회 등에 참석해 보험상품, 고객서비스제도 등 고객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 대한 의견과 개선사항을 제언하고 있다.
특히 고객패널 간담회에는 CEO가 참석해 패널단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제안된 내용에 대해서는 개선계획을 보고하도록 돼 있다.
이 사장은 이날 “고객패널단의 조언과 쓴소리가 회사가 발전하는데 꼭 필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품질경영과 소통확대를 통해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에게 기억되고 감동을 주는 신한생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