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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프린터 'SureColor S70610'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한국엡손은 대형프린터(LFP) 신제품 홍보를 위한 ‘전국 4개 도시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옥외 및 실내 광고 출력 등 대형 인쇄물 출력에 적합한 대형프린터의 신제품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이날 대전을 시작으로 3일 창원, 4일 부산, 5일 대구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아울러 엡손은 로드쇼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프로젝터·복합기·휴대용 모바일 시어터 BT-100을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엡손 서치헌 이사는 “이번 ‘전국 4개 도시 로드쇼’는 전국의 유통 관계자들에게 엡손의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신제품에 대한 관심을 얻는 것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로드쇼를 시작으로 지역 시장 판매망을 확대해 대형프린터 지방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