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프(차량용 그늘막)를 설치한 쉐보레 트랙스의 모습 [사진=한국지엠]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한국지엠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한 달간 쉐보레 주력 차종과 다마스 구매 고객에게 휴가비와 용품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쉐보레 5개 차종(스파크·크루즈·말리부·올란도·캡티바)과 경상용차 다마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50만원의 여름 휴가비를 지원한다. 또 트랙스와 올란도, 캡티바 등 쉐보레 RV 차량 구매 고객에게 차량 루프랙에 장착할 수 있는 타프(차량용 그늘막)을 제공한다.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7월은 새롭게 출시된 아베오 펀 에디션, 캡티바 다이내믹 레드 에디션, 알페온 슈프림 블랙 에디션 등 개성과 상품성을 강화한 신차를 최적의 조건에 구매할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