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하 기자=지난 1일 백운찬 관세청장(왼쪽)이 '6월의 관세인'에 선정된 김선주 부산세관 관세행정관(59)에게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관세행정관은 오랜 직무경험을 바탕으로 항만감시 사상 최대 규모의 대마초(1㎏)를 밀수입한 러시아 선원을 적발한 공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