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셀트리온이 ‘램시마 효과’로 두 달 반 만에 장중 5만원선을 회복했다.2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거래일보다 4050원(8.43%) 오른 5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셀트리온이 장중 5만원선에 진입하기는 지난 4월16일 장중 고가인 5만3000원을 기록한 이후 두 달 반 만이다. 이 회사는 지난 28일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가 유럽의약품청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