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 애플 인증 라이트닝 케이블 ‘C10L’ 출시

2013-07-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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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슈피겐SGP]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슈피겐SGP는 애플의 공식 액세서리 인증인 MFi(Made For iPod·iPhone·iPad)를 획득한 8핀 라이트닝 USB 케이블 ‘C10L’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슈피겐SGP의 8핀 라이트닝 케이블 ‘C10L’은 애플로부터 MFi 인증을 받아 아이폰5와 아이패드 4세대, 아이패드 미니, 아이팟 등 새로운 8핀 라이트닝 커넥터가 적용된 모든 제품과 호환이 가능하다. 특히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KC인증으로 안정성 부문에서도 검증을 받았다.

또한 1.5미터의 길이로 애플 제품 구매 시 기본적으로 증정되는 케이블보다 길이가 넉넉해 충전이나 데이터 이동 중 사용이 더욱 편리한 점도 특징이다. 애플 특유의 심플한 화이트 컬러에 슈피겐SGP의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가격은 2만 5천원.

김지영 슈피겐SGP 마케팅 팀장은 “인증을 받지 않은 케이블의 경우 품질 면에서 결함이 많고 이로 인해 기기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보상을 받기도 어렵다” 며 “애플의 정식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안정적이며 추후 iOS7에서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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