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안 만나기 싫은 사람 "거 좀 지나갑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버스에서 만나기 싫은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각하게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방을 짊어진 승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통로에 서 있는 이 승객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움직일 엄두도 못내는 듯 하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폐남 중 최고", "여름인데 저렇게 큰 짐을?", "가방만 확대한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