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태풍, 장마 등 풍수해에 대비, 옥외광고물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점검대상은 옥외고정간판, 입간판 등 광고물이다.간판의 균열, 추락, 파손, 부식, 전기 감전 등을 점검하게 된다. 점검 결과 위험성이 있는 광고물에 대해서는 정비, 철거 등 시정명령할 방침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