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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준수어 통역 (사진:MBC '아빠 어디가') |
3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강원도 현덕사로 템플스테이를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다섯 아이들은 주지스님과 담소를 나눴다.
준수는 대뜸 "이조녁"이라고 말했고 주지스님이 준수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자 윤후가 대신 "이종혁"이라고 전하며 통역사로 나섰다.
이날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15.5%의 시청률을 기록해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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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준수어 통역 (사진:MBC '아빠 어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