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셀트리온이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의 유럽 판매 허가 승인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1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거래일보다 6250원(14.95%) 오른 4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달 28일 셀트리온은 램시마가 유럽의약품청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아 유럽 30개국에 별도 승인 절차 없이 판매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