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자도 해상서 조업 중이던 선원 바다에 추락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30일 오전 11시 20분 제주시 추자도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연안자망어선 선원 A(50)씨가 바다에 떨어져 숨졌다. A씨는 선장과 함께 그물을 내리는 작업을 하다가 발에 밧줄이 감기면서 추락했다. 선장은 사고 즉시 인근에서 조업하던 사람의 도움을 받아 A씨를 구조해 보건소로 옮겼지만 이미 숨진 뒤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