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심경 고백 "많은 분들 위로 감사해" (사진=정석원 트위터)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배우 정석원이 아내 백지영의 유산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영화 'NLL-연평해전' 제작 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낸 정석원은 "많은 분들이 위로해주셨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내에게 누가 될 수 있고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더 이상 말은 조심해야 할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