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구로구(구청장 이성)는 민원실에 민원인들의 업무 처리를 돕기 위한 도우미벨을 최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민원 필기대, 민원편의시설, 현관 무인민원발급기 등에 있는 벨을 누르면 곧장 민원여권과 팀장들에게 전달돼 불편사항을 처리해준다.만약 벨이 울렸을 때 팀장이 자리에 없으면 인근 직원이 신속하게 대응한다. 한편 구로구는 그간 민원행정 서비스 질 향상 노력으로 2012년 안전행정부의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