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이달부터 '자원봉사자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제'를 본격 시행 중이다. 혜택 대상은 최근 1년 이내 3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용산구 소속 자원봉사자들이다. 구시설관리공단의 문화체육시설 10곳(구문화체육센터, 용산청소년수련관 및 동주민센터가 운영 중인 헬스장 8곳)에서 이용요금 10%가 할인된다.이용 방법은 1365 자원봉사포털시스템(www.1365.go.kr)에 가입하면 자원봉사 실적 관리와 확인서 발급이 가능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