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7월부터 두 달간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를 벌인다.이 기간 △주차장 소재지 및 규모, 요금, 대수, 관리 등 75개 항목으로 구성된 현황조사와 △주정차 위치, 차종, 적법·불법 여부, 차량번호 등 4개 항목의 실태조사로 나뉜다.조사원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현장에서 직접 건축주 또는 관리인 면담에 나선다. 또 주간과 야간으로 구분해 차량번호판 조사(스틸사진 촬영)가 진행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