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과천시(시장 여인국)가 여름방학을 맞아 만18세 미만 취학 및 미취학 아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한다.시는 최저생계비 130% 이하 가정(4인 가구 2,010천원 이하) 자녀에게는 G-드림 카드를 이용해 여름방학부터 1인 1식 4,500원에 해당하는 점심을 제공한다.무료 아동급식 신청을 원하는 경우 내달 12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개인사정으로 접수기간 내 신청을 못했더라도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구비서류는 급식지원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료 납부 영수증 등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