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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의회) |
이는 시를 비롯해 수원·청원·고양·용인시 등 3개 대도시가 공동 발주한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의“자치분권 모델”연구 용역수행 중간 보고회를 겸하고, 지역 여론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최 회장은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방안”은 오래전부터 그 필요성이 제기돼 왔으나 광역시에 버금가는 거대시를 일반 기초자차단체와 동일한 기준으로 적용하는 건 오히려 도시를 더욱 정례화 시키고 시민들을 역차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공청회를 통해 모아진 의견들은 중앙정부로 전달돼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실정에 맞게 더욱 발전하고 경쟁력있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진행중인“자치분권 모델”연구」용역은 수원시가 5개시를 대표해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 시작하여 7월 중에 완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