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한화생명은 28일 이 회사 김현우 상무(경영지원실장)가 등기임원인 사내이사로 선임돼 최대주주인 한화건설 측 지분이 김 상무 소유주식 2만주를 합해 모두 4억1950만8000주로 늘었다고 공시했다.미등기임원이었던 김 상무가 앞서 2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등기임원으로 선임되면서 한화건설 측 특수관계인에 추가된 데 따른 것이다.한화건설(24.88%) 및 한화(21.67%), 한화케미칼(1.75%)은 한화생명 지분을 48% 이상 보유하고 있다.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이 보유한 이 회사 지분은 5만주(0.01% 미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