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온유앓이 "남편 김남일에 보고싶다고 했더니…"

2013-06-2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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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온유앓이 "남편 김남일에 보고싶다고 했더니…"

김보민 (사진:김보민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아나운서 김보민의 '온유 앓이'가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2 '세대공감 토요일' 녹화에서 김보민은 "요새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 김남일이 회사로 오기로 한 날, 후배에게 전화가 왔다. 샤이니가 회사 휴게실에 있다고 하더라. 순간 정말 고민이 돼 김남일에게 솔직히 말했더니 김남일은 보고 오라고 했다. 하지만 결국 보러 가진 못했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또 김보민은 "김남일을 위해 두발, 네발 있는 것들은 모두 보양식으로 해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보민은 김남일과 3년간 교제 끝에 지난 2007년 12월 8일 결혼에 골인했으며, 슬하에 아들 서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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