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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오라클은 엔드-투-엔드 통합 소셜 매니지먼트 솔루션인 오라클 소셜관계관리(SRM)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오라클 SRM은 기존 오라클 SRM 스위트 제품군 중 하나로, 오라클 소셜 마케팅과 오라클 소셜 인게이지먼트 & 모니터링을 통합했다.
오라클은 SRM이 다양한 SNS 채널상에서 발생하는 소비자의 소셜 활동의 수집 및 분석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함해 ‘소셜 사일로’의 모순·중복 및 지연을 제거한다고 설명했다.
오라클의 제품 개발 담당 토마스 쿠리안 수석 부사장은 “소셜은 기업이 기존의 비지니스 운영방식에 대해 재조명하고 재구성하도록 유도해 기업의 중요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기존에 분리되어 있던 소셜 솔루션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오라클 SRM을 통해 고객은 비즈니스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