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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쉬 완은 "어느 날 개를 데리고 산책을 가는데 고양이가 집에 혼자 있는 것을 원하지 않아 함께 밖으로 나왔다"면서 "함께 걷다가 고양이가 싫증이 났는지 재빨리 개 등에 올라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때부터 고양이는 개의 등에 올라탄 채 산책을 즐겼다고 전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와 고양이는 앙숙 아닌가?", "선글라스까지? 패션 감각도 뛰어나", "고양이 정말 편한 자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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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