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법대 시험지 "우리 과는 양반이었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법대 시험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법학과 시험지로 추정되는 인쇄물이 담겨 있다. 특히 글자수 보다 채워야 할 빈칸이 두세 배는 많아 누리꾼들을 경악케 했다. 또 빈 칸의 글자수까지 맞춰야해서 정확하게 법 조항을 암기해야 한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컴퓨터 오류나서 나타난 화면 출력한 줄 알았어", "이게 시험지?", "우리 과는 양반이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