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눈물 흘리는 여성 "실제로 고통 동반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붉은 눈물 흘리는 여성'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칠레에 살고 있는 20살 올리비아는 하루에도 몇 번씩 붉은 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피를 연상케 하는 이 눈물은 의학계에서 '헤모라크리아'로 불리는데 따끔거리는 통증을 동반한다고 전해진다. 아직 원인과 치료법은 알려지지 않아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