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여직원 유니폼 옷캔에 기부

2013-06-27 13:43
  • 글자크기 설정
대부업 브랜드 러시앤캐시로 유명한 아프로파이낸셜그룹 직원들이 환경부 소속 비영리민간단체인 옷캔에 여직원들의 유니폼 및 의류 5000여점을 기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대부업 브랜드 러시앤캐시로 유명한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27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여직원들의 유니폼 및 의류 5000여점을 환경부 소속 비영리민간단체 옷캔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한 옷은 몽골과 말레이시아 등에 수출돼 바자회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저개발국 어린이들의 미술용품 구입 및 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 관계자는 “유니폼뿐 아니라 개인 의류를 기부한 직원들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