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쓰레기 매립 뒤 발생하는 매립가스(LFG)를 활용한 전력 생산으로 작년 551억원의 판매 수입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수도권매립지 내 LFG 발전소는 50㎿ 규모로 지난해 3억8200만㎾h 전력을 생산했다. 2007년 3월부터 최근 6년간 전력 생산량은 총 21억8000만㎾h, 금액으로는 2449억원 상당이다.공사는 전력 판매 금액 중 투자비 등을 제외하고 2012년까지 약 967억원, 연평균 161억원을 국고로 환수시켰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