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카타르 새 국왕인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는 26일(현지시간) 셰이크 압둘라 빈 나시르 알 타니 내무담당 국무장관을 새 총리로 임명했다. 또한 타밈 새 국왕은 또 신임 외무장관에 칼리드 알-아티야를 발령했으며, 재무장관에는 알리 셰시프 알-에마디를 발탁했다. 모하메드 살레 알 사다 에너지산업 장관은 연임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