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오뚜기는 26일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에게 120 kcal로 칼로리 부담이 적고, 매일 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오뚜기 컵누들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오뚜기 컵누들은 현재 배우 전지현이 모델로 발탁돼 활동 중에 있다. 한정판으로 선보인 ‘컵누들 스페셜 패키지’에는 컵누들 매콤한 맛, 우동 맛, 매운찜닭 맛, 새우탕 맛, 계란탕 맛의 5가지 종류가 각 2개씩 담겨있다. 현재 오뚜기몰, 이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 중이다. 한편, 컵누들 스페셜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컵누들 먹고, 사이판 가자’ 이벤트를 7월14일까지 벌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