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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팬카페 강퇴/사진=세븐 페이스북 |
25일 방송된 SBS '현장 21'의 후폭풍으로 세븐이 안마시술소를 출입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팬카페에서 강제 퇴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븐의 공식 팬카페 파리넬리(FARINELI)에는 세븐의 행동에 실망한 팬들의 글이 폭주하고 있다.
팬들은 "화내는 감정도 이젠 아까울 지경", "속상하고 어안이 벙벙하다", "너무 실망스럽다", "팬이였던게 창피하다", "10년 좋아한 게 아깝다" 등 실망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현장 21'에서는 지난 21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진행된 '6·25 전쟁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에 참석한 두 명의 연예병사가 공연을 마친 뒤 술을 먹고, 새벽 2시 반께 시내에 위치한 안마시술소를 찾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줬다. 방송 이후 이들 연예병사가 세븐과 상추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