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김충재)와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는 오는 27일 오후 3시 여의도 소재 대한주택보증빌딩 11층 대강당에서 '2013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열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는 20주년을 맞은 이 사업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 62동을 무료로 보수해준 56개 주택건설업체에 대해 산업포장 등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장관표창, 국가보훈처장표창·감사패가 수여된다.대한주택보증은 무주택국가유공자 82가구에 가구당 400만~500만원씩 총 4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