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여야가 6월 임시국회에서 국정원 국정조사에 대해 전격 합의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25일 국회 본청에서 원내대표회의를 갖은 후 이같이 합의, 진상규명 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다.일단 26일 여야 합의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해, 다음 날 본회의를 거쳐 다음달 2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또 이번 국회에서 경제민주화, 일자리 창출 등 민생 관련 법안도 순조롭게 처리하는데 노력키로 양당은 뜻을 맞췄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