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양평군 무한돌봄센터와 방문보건팀, 일자리팀, 예방의약팀, 도서관팀 등 5개 부서와 유관 기관·단체 11곳이 참여했다.
참여기관은 단월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신청과 상담, 건강체크와 질병상담, 치매 조기검진, 자살예방 상담, 구인·구직 상담, 목욕·미용·빨래 봉사 등을 실시했다.
또 치매예방을 위한 구연동화, 레크레이션, 점핑클레이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병행했다.
한편 군은 매월 읍·면을 찾아 복지·건강·학습을 통합한 원스톱 서비스로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 행사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