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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팸투어에는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5개국에서 12명이 참가해 인삼축제가 개최되는 금산인삼관 및 인삼약초거리를 거쳐 개삼터, 인삼밭 등을 중점 취재했다.
기자단은 양일간의 팸투어 일정을 마친 후 귀국하면 ‘NTD TV‘, ‘The Epochtimes’ 등 각 현지 신문․방송을 통해 금산인삼 및 인삼축제를 전 세계 1억명 이상 화인커뮤니티에 보도할 예정이다.
박동철 금산군수는 기자단을 만나 “해외홍보마케팅은 단기간에 큰 효과를 내기는 어렵지만,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금산인삼 및 인삼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지난 달 중국 인터넷 최대 이용 포털 사이트인 큐큐닷컴(QQ.COM)을 통해 해외 온라인 홍보에 주력하는 한편, 인삼축제와 연계한 해외여행상품을 중국 국제여행사와 공동 개발하여 중국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