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눈물 "아들 때문에 속상해"…무슨 일이야?

2013-06-24 20:46
  • 글자크기 설정

이경실 눈물 "아들 때문에 속상해"…무슨 일이야?

이경실 눈물 (사진:JT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이 아들에 대한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녹화에서 이경실은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아들 손보승 군을 언급하며 속상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이경실은 "오늘 녹화장에 오면서 보승이 담임선생님의 전화를 받았다. 언제까지 내가 학교에 불려가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에 손보승 군은 "엄마가 나 때문에 우셨을 때 불쌍했다"며 죄송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아들은 늘 미안해 하지만 연기같다"며 "아침에 아들에게 장문의 문자까지 보냈지만 아들은 '엄마 나 오늘 뭐 입어야 돼?'라는 문자가 왔다"며 엄마의 마음을 몰라주는 철없는 아들의 행동에 대해 폭로했다. 

이경실의 눈물은 오는 2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유자식이 상팔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