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동원이 중국 상하이 홍커우 구장에서 열린 자선축구경기 `2013 삼성화재 아시안드림컵`을 마치고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