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주공4단지 아파트 인근 초안산근린공원 생태연못에 습지를 만들고 미나리를 심어 자연생태 체험의 장으로 재탄생시켰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정비로 기존 25㎡ 규모의 작은 연못이 2배 이상 커졌다. 연못 주변에는 통나무 가림막을 설치했다. 또 조팝나무, 산철쭉, 진달래 등 초화류와 습지식물을 식재했다.예쁜 꽃과 함께 나비 등 각종 곤충도 관람할 수 있어 유치원과 초교에서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