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5일 오후 7시30분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한여름 밤의 꿈'을 주제로 제11회 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한국현대음악, 한국가곡, Madrigal(마드리갈), 음직이는 음악 등 총 4부로 진행된다.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선착순 입장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문화체육과(2600-6071)로 문의하면 된다. 2000년 10월 창단한 강서구립합창단은 신년음악회, 자선 송년음악회 등 각종 행사에 찬조출연과 10차례의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