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대강의동 202호에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북한산 자락에 안장된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16위의 삶을 재조명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강북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시립 근현대사기념관(가칭)' 건립의 필요성을 알린다.
'북한산 자락에 묻힌 애국지사 3인의 생애조명과 역사적 상징공간 조성'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는 박겸수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최기현 덕성여대 부총장, 이상경 덕성여대 인문과학대학장, 정요근 덕성여대 사학과 교수 겸 지역문화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