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걸스데이 키스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걸스데이는 24일 서울 중구 장충동 클럽 앤 스파 야외수영장에서 진행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민아는 "혜리와의 키스 신이 많이 어려웠다. 서로 웃음을 참지 못해 NG가 여러번 났다"며 "다음에는 꼭 남자 배우를 써 달라"고 전했다.
민아와 호흡을 맞춘 혜리는 "평소에 멤버들에게 장난으로 뽀뽀를 자주 하지만 갑자기 카메라가 있는 곳에서 민아와 키스 신을 찍으려니 뭔가 미묘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여자 대통령으로 돌아온 걸스데이는 오는 27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