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직원의 참여를 위해 교육과 점검을 병행해 전력 비상시를 대비한 위기대응체계 가동을 통해 국가기간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부서별 ‘에너지지킴이(그린리더)’를 지정 불필요한 전등 소등 및 안쓰는 사무기기 전원차단 등 에너지절약 실천에 적극 활용하고 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매일 1시간씩(14~15시) 실내조명 강제 소등 및 피크시간대(14~17시) 회의실 사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전력수요 절감 및 분산을 위해 직원들의 여름철 장기휴가(3일⇨5일) 장려 및 탄력근무제도(8시 출근-17시 퇴근) 활용을 적극 권장하고 과다한 노출, 지나친 개성표출로 민원인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The 시원한 K-style(반바지 착용등 여름 간편복장)’ 캠페인도 시행한다.
현재 추진 중인 LED조명 교체사업(4,480개)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PC절전 프로그램(그린터치) 설치·사용 등 사내 절전운동도 적극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