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4기 취임후 얼마 안돼 발생한 AI, 동부권 집중피해, 지난해 태풍 등 여러 시련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서주었기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고 이러한 저력이 우리시 발전에 희망의 씨앗이 되어 주었습니다.
2008년도는 익산시 역사에 기록될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선정된 해입니다. 정부의 국가식품클러스터 계획이 발표되자마자 농식품부를 100여차례가 넘도록 방문하여 수없이 설명․호소하였고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서명운동이 결정적 계기가 되어 12월 최종 유치 확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도는 미륵사지 석탑에서 1,400년의 금빛 찬란한 백제 사리장엄구가 발견되어 찬란한 백제왕도 중흥의 「대한민국 익산시대」금빛 미래를 예견케 하였습니다.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중국 주얼리 U턴기업 유치를 성공하여 올 7월에 17개 업체가 공장을 착공하고 연말까지 20개기업을 유치하여 3,000개 일자리를 만들어낼 계획입니다. 이 모든 결과는 시민 모두가 함께 염원해준 결과이며,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밖에/ 삶의 질 향상으로 행복도시 구현/첨단산업 기반 구축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 /
여성친화도시 新브랜드 창출 /대한민국 최고 고대도시 정체성 확립/등 국적으로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