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평창동 148-18에서 산6-6구역을 잇는 도로확장 공사를 마쳤다고 24일 밝혔다.이 지역의 도로는 좁은 폭과 가파른 경사로 인해 차량과 주민 통행 불편은 물론이고 안전사고 위험까지 노출돼 있었다.개선 내용은 총 106m 구간에서 기존 3.6~4.5m 도로의 폭을 6m 이상으로 확장시켰다. 또 도로에 돌출된 전봇대를 옮겨 설치하는 한편 공중선을 정리했다. 또 높낮이가 불규칙한 석축 일대에 디자인 펜스를 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